최수종·하희라 리모델링 전원생활…'세컨 하우스' 내달 첫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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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능 '세컨 하우스'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스틸컷에는 최수종-하희라, 주상욱-조재윤이 각각 부부 케미와 찐친 케미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녹지 가득한 배경을 뒤로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하희라를 보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과 함께 '잉꼬부부'의 세컨 하우스는 어떻게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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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새 예능 '세컨 하우스'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내달 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낼 예정이다.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이 시골의 빈집을 수개월 동안 직접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스틸컷에는 최수종-하희라, 주상욱-조재윤이 각각 부부 케미와 찐친 케미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녹지 가득한 배경을 뒤로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 공사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안전화를 신고 있는 최수종-하희라의 모습도 흥미롭다. 하희라를 보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과 함께 '잉꼬부부'의 세컨 하우스는 어떻게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주상욱-조재윤은 자연 속에서 한껏 여유가 묻어나는 밝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안전모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리모델링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다. 이어 시골길의 아름드리나무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난스런 모습 또한 정겹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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