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곱도리탕 클라스 “닭다리 23개 먹을 수 있습니다”(전참시)[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국주가 곱도리탕으로 먹방의 끝을 장식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의 집에서 먹방을 이어가는 전현무, 유병재가 그려졌다.
한편 이국주의 요리에 전현무도 달걀말이로 화답했다.
버너, 분홍 소세지, 모양 틀 등 이국주는 전현무가 언급하는 모든 재료를 꺼내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국주가 곱도리탕으로 먹방의 끝을 장식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의 집에서 먹방을 이어가는 전현무, 유병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이국주는 곱창 파티에 이어 새로운 음식을 준비했다. "곱창을 먹다가 남은 상태에서 할 게 있었는데 밥을 볶아 버려서"라고 말해 남다른 기대를 이끌었다.
그가 들고 나온 건 아침에 사온 업소용 전기 떡볶이 기계였다. 곱창을 하다가 닭볶음탕을 넣어서 기계를 이용, 곱도리탕을 선보일 계획이었다는 것.
하지만 틀어진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국주는 바로 닭도리탕에 도전했다. 닭다리 23개를 모두 부은 그의 클라스에 전현무는 "한 사람당 다리가 대체 몇 개냐"며 놀랐다. 유병재는 닭다리 양에 비해 적게 들어가는 채소를 놀라워 했다.
곱창대신 곱도리탕에 들어간 건 대창이었다. 이국주는 "먹을 수 있습니다!"라고 외치면서 손님들의 위를 응원했다. 유병재는 끝 없이 들어오는 우동 면과 볶음밥 등에 "옛날에 조폭들이 몸 불릴 때 같다"고 반응했다.
한편 이국주의 요리에 전현무도 달걀말이로 화답했다. 버너, 분홍 소세지, 모양 틀 등 이국주는 전현무가 언급하는 모든 재료를 꺼내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홍현희는 "저 뒤에 식자재 마트 있죠"라고 반응하기도.
전현무는 모양틀을 이용한 달걀말이를 조금은 서툴지만, 맛있게 만들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민정 “♥병헌오빠 미국 갔어” 자유 만끽‥사람이야 인형이야
- 송중기 김태리 측, 파리 데이트 열애설에 “사실무근” 부인
- 노사연 굴욕 사연 “강수지 이 세상에 안 나왔으면” 이유는?(히든싱어7)
- 한소희, 술집 알바하는 근황‥단골 부르는 햇살 미소
- 김혜수 “내 아기 아님…닮았다니 위험한 발언” 아기 자랑과 해명
- 박수홍, 친형 횡령 고통 고백 “4년째…살려주신 분들 감사”(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신민아, 버스 속 자신에 깜짝‥♥김우빈이 반한 러블리 매력
- 母에 버려질까봐 두려운 10살 금쪽이, 유기불안이 만든 막말+욕설(금쪽)[어제TV]
- 금잔디, 故 송해와 재회 일화 “성형 밝히니 그제서야 알아봐”(백반)
- 명문대생 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당선 “더 잘하라는 의미”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