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예대상 라이벌 유재석 의식 “이 형 봐라”(전참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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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전현무의 연예 대상을 점쳤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의 집을 찾은 전현무, 유병재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전현무는 "괜히 했다가 찝찝하게 나오면 어떡해"라고 걱정했지만 이국주는 "재미로 보는 거지"라며 타로점을 보기 시작했다.
또 이국주가 욕심 카드를 뽑자 전현무는 "이 형 봐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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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국주가 전현무의 연예 대상을 점쳤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의 집을 찾은 전현무, 유병재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서 이국주는 먹방을 끝낸 후 타로 타임을 가졌다. 유병재는 연말을 앞두고 전현무의 연예 대상을 점쳐보자고 제안해 시선을 끌었다.
유병재가 "솔직히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냐"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어느 해보다도 기대를 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워낙 강적들이 많다. 유느님도 계시고"라고 답했다. 이국주는 유재석 이후로 이어지지 않는 이름에 "바로 안 나오네"라고 저격해 웃음을 줬다.
전현무는 "괜히 했다가 찝찝하게 나오면 어떡해"라고 걱정했지만 이국주는 "재미로 보는 거지"라며 타로점을 보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몸을 뒤로 뺐다가도 보여지는 카드들에 남다른 기대를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의 좋은 상황과 완성을 의미하는 카드들에 전현무의 기대는 크게 부풀었다. 이국주는 마지막 카드를 열면서 "욕심이 많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상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는 걸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 이에 전현무는 "KBS까지?"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유병재는 "아직 두 군데서 한 번에 받은 적 없죠"라고 말을 거들었다.
이어 전현무 경쟁자의 점이 진행됐다. 많은 트로피를 마주하고 있는 첫 번째 카드 등장에 전현무는 "재석이 형이잖아!"라고 소리쳤다. 또 이국주가 욕심 카드를 뽑자 전현무는 "이 형 봐라"라며 웃었다. 좋은 카드의 행렬에 전현무는 "난 괜찮아"라며 애써 이국주의 위로를 외면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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