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신’ 대표 미녀 한가인, 이번에는 페르세우스 심장 훔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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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이 아름다운 여인 안드로메다를 한가인에 비유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N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에는 게스트로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설민석이 준비한 내용은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의 대서사시에 대한 이야기였다.
앞서 '판도라'에 빙의(?)해 '아름다운 여인' 역할을 맡았던 한가인은 이번에도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대표 미인의 상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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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설민석이 아름다운 여인 안드로메다를 한가인에 비유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N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에는 게스트로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설민석이 준비한 내용은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의 대서사시에 대한 이야기였다. 제우스가 인간 다나에와 사랑을 해서 태어난 존재인 것.
페르세우스는 엄마 다나에를 구하기 위해 메두사의 머리를 베러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성공해 메두사의 목을 가지고 돌아오지만 바다 위 암초에 묶여 있는 조각상을 보고 발길을 멈추게 된다.
설민석은 "자세히 보니 조각이 아니고 사람인 거에요. 한가인이 묶여 있는 거에요. 가서 물어봤어요. 한가인 씨 아니에요? 한가인 아니라구요? 그럼 이름이? 근데 그 이름을 말하는 순간 그냥 사랑에 빠졌다"라며 과몰입 설명을 더해 웃음을 줬다.
앞서 ‘판도라’에 빙의(?)해 ‘아름다운 여인’ 역할을 맡았던 한가인은 이번에도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대표 미인의 상징이 됐다.
유병재는 “한눈에 반한 것이냐? 무척 아름다웠구나”라며 페르세우스의 마음을 바로 수긍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MBN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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