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이 존경한다고 언급” 김용명, 음악 천재성 인증(놀토)[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용명이 본인의 음악적 천재성을 인증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236회에서는 김용명, 이찬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명은 본인의 음악 천재성을 BTS 정국, 지코, 권정열에게 인정받았다고 자랑했다.

김용명은 도레미들의 믿지 못하는 모습에 "BTS 정국 씨가 제가 부른 노래를 듣고 본인의 생일날 브이라이브에서 '김용명 씨 노래를 존경한다'고 공식적으로 입장 발표했다. 실제로 정국 씨가 제 노래를 따라 불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명은 정국에게 인정받은 '피 땀 눈물'에 이어 지코로부터 인정받은 '아무 노래'를 독특한 호흡법으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명은 이뿐 아니라며 "권정열 씨가 정확히 이런 말을 했다. '용명이 형은 음을 가지고 논다'고 했다. 더 이상은 제가 여기서 이야기하지 않겠다. 이 정도면 천재성에 거의 다가간 것"이라고 자부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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