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별은 학교 다니는 딸이 준 선물” 페르세우스 장모까지 발견(그로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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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딸이 준 별자리 부채 속에서 페르세우스 신화를 찾았다.
이날 설민석이 준비한 내용은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의 대서사시에 대한 이야기였다.
페르세우스의 이야기가 끝난 후 한가인은 "우리 딸이 별 학교에 다니는데, 이번 방송의 주인공이 페르세우스라는 걸 알고 이걸 줬다"며 별자리 부채를 보여줬다.
김헌은 "카시오페아는 별자리가 될 수 없는 인물이다. 별자리가 된다는 거는 신적인 영광을 누린다는 건데 이게 다 페르세우스 덕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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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가인이 딸이 준 별자리 부채 속에서 페르세우스 신화를 찾았다.
10월 29일 방송된 MBN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에는 게스트로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설민석이 준비한 내용은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의 대서사시에 대한 이야기였다.
설민석은 “드디어 제우스가 인간과 사랑을 나눈다”면서 “반신반인으로 태어난 이를 ‘영웅’이라고 부른다”고 정의한 뒤, 페르세우스 이야기를 시작한다.
특히 그는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벤 모험담부터 안드로메다와 운명적 사랑에 빠져 바다괴물을 물리치고, 수많은 역경 끝에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온몸으로 열연해 모두를 몰입시켰다.
페르세우스의 이야기가 끝난 후 한가인은 “우리 딸이 별 학교에 다니는데, 이번 방송의 주인공이 페르세우스라는 걸 알고 이걸 줬다”며 별자리 부채를 보여줬다.
해당 부채에는 페르세우스, 안드로메다 커플은 물론, 페가소스, 카시오페이아(안드로메다 엄마)가 다 담겨 있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헌은 "카시오페아는 별자리가 될 수 없는 인물이다. 별자리가 된다는 거는 신적인 영광을 누린다는 건데 이게 다 페르세우스 덕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민석은 "사위 잘 봤네"라고 호응했다.
(사진=MBN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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