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30일, 일)…비 조금, 짙은 안개 조심

노경민 기자 2022. 10.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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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거나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부산 동쪽 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5mm 내외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0도, 진주 7도, 거창 5도, 통영 1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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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열린 '제7회 수동사과축제'를 찾은 가족이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2022.10.29/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30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거나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부산 동쪽 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5mm 내외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0도, 진주 7도, 거창 5도, 통영 1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9도, 진주 20도, 거창 18도, 통영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5~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경남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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