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소식 접한 손흥민,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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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소식을 접한 손흥민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랐다.
본머스와 치열한 경기를 치른 손흥민이 경기 후,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손흥민 역시 경기 후 이 소식을 접했고 SNS를 통해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더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추가 피해가 나오지 않기를 바람과 동시에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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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이태원 참사 소식을 접한 손흥민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랐다.
본머스와 치열한 경기를 치른 손흥민이 경기 후,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 대한민국 이태원에 많은 인파가 몰렸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수천 명의 인파가 이태원역 해밀톤 호텔 인근 좁은 거리에 순간적으로 몰려들었고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는 등 대참사가 발생했다. 이후 구급대원이 출동해 CPR을 시도하는 등 응급 조치를 취했다.
소방당국은 30일 새벽, 사고에 대한 현황을 발표했다. 59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소방당국은 재집계를 통해 다시 한 번 통계를 발표했다. 사망자는 146명까지 늘어났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모든 언론과 SNS는 이를 조명했으며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손흥민 역시 경기 후 이 소식을 접했고 SNS를 통해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더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추가 피해가 나오지 않기를 바람과 동시에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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