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라요, 세비야에 1-0 승…원정서 승점 3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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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가 원정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수확했다.
라요 바예카노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세비야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라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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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요 바예카노가 원정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수확했다.
라요 바예카노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주의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세비야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라요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분 르죈이 자신의 센터 서클에서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팔라손이 드리블 후 장거리슛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드미트로비치가 쳐 냈다.
라요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5분 카테나가 자신의 박스 왼쪽에서 찬 공이 상대 아크 서클 앞으로 갔다. 카메요가 이를 잡아 상대 박스 왼쪽까지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드미트로비치가 막아냈다.
라요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24분 발리우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카메요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세비야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5분 이스코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미르가 1대1 상황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디미트리에프스키가 방어했다.
라요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5분 로페스가 자신의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진영 왼쪽으로 롱패스를 했다. A.가르시아가 이를 잡아 중앙으로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슈팅한 공이 득점이 됐다.
세비야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42분 고메스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수소가 슈팅을 감아찼지만 골키퍼 디미트리에프스키에게 안겼다. 이에 경기는 1-0 라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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