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망자 실내체육관 임시 안치…사망자 늘어날 듯

2022. 10. 30.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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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사망자 중 일부는 원효로 실내체육관에 임시로 안치됐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된 46명의 시신이 실내체육관으로 옮겨져 임시로 안치됐다.

사망자 중에서 20대가 가장 많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사망자들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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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사망자 중 일부는 원효로 실내체육관에 임시로 안치됐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된 46명의 시신이 실내체육관으로 옮겨져 임시로 안치됐다. 나머지 사망자는 대부분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최종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김보라 인턴기자 고려대 한국사학과 졸업

김보라 인턴기자 고려대 한국사학과 졸업

사망자 중에서 20대가 가장 많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미성년자 사망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사망자들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진행 중이다.

100명 안팎의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라 인턴기자 고려대 한국사학과 졸업

김보라 인턴기자 고려대 한국사학과 졸업

김보라 인턴기자 고려대 한국사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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