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골대 강타' 마인츠, 바이에른 뮌헨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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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이재성이 선발 출전해 62분을 소화한 가운데 소속팀 마인츠가 바이에른 뮌헨에 대패를 당했습니다.
이재성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이재성이 침묵한 가운데 마인츠는 전반에 3골을 내주며 뮌헨에 6대 2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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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이재성이 선발 출전해 62분을 소화한 가운데 소속팀 마인츠가 바이에른 뮌헨에 대패를 당했습니다.
이재성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이재성은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전방 압박과 볼 경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전반 32분에는 동료의 슛이 골대 맞고 나오자 페널티박스로 쇄도하며 오른발 슛을 날렸는데 이 슈팅도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재성이 침묵한 가운데 마인츠는 전반에 3골을 내주며 뮌헨에 6대 2로 졌습니다.
마인츠는 승점 18점으로 8위에 자리했고 뮌헨은 승점 25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우니온 베를린을 제치고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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