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너무 어렵다"…물음표 가득 마지막 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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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 물음표로 가득한 마지막 '출책' 여행을 예고했다.
오는 11월1일 오후 9시40분 방송될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하 동서남북)'에서는 조세호, 차태현, 이석훈, 박상영이 마지막 책 여행을 위해 당진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고향이 당진인 차태현은 충청도 사투리에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상영이 "당진은 미로 같은 곳이다"라고 덧붙이는 모습도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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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ENA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 물음표로 가득한 마지막 '출책' 여행을 예고했다.
오는 11월1일 오후 9시40분 방송될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하 동서남북)'에서는 조세호, 차태현, 이석훈, 박상영이 마지막 책 여행을 위해 당진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북 투어리스트 4총사'는 당진에서 사투리 시험장을 방문했다. 고향이 당진인 차태현은 충청도 사투리에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가 나오자 차태현은 "너무 어렵다"며 고개를 저었다.
4총사의 수상한 책방을 찾는 여정도 이어진다. 당진에는 4총사를 기다리고 있던 '면천특공대' 중 범상치 않은 눈빛의 소유자는 "심상치 않잖아요"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 그는 오묘한 가야금 연주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수상한 가족이 "가족은 OO이다"라는 설명을 이어갔고, 차태현은 "이건...어떻게 찾아내냐"며 투덜댔다. 박상영이 "당진은 미로 같은 곳이다"라고 덧붙이는 모습도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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