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태원 사고에 '가용 인력 최대 지원' 비상조치 발령

이성훈 기자 2022. 10. 3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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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가용 경력을 최대로 동원해 사상자 구호를 위한 교통소통과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경찰청은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지자체와 행사주최 측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책임 등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어제(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로 추정되는 대규모 인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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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활동 벌이는 소방대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압사 추정 사고와 관련해 경찰청장이 비상조치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청은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가용 경력을 최대로 동원해 사상자 구호를 위한 교통소통과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경찰청은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지자체와 행사주최 측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책임 등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어제(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로 추정되는 대규모 인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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