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환자 이송이 최우선.. 현장 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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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사고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사고현장 소개를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응급 구조 활동요원이나 통제관을 제외한 인원은 사고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게 소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새벽 용산 대통령실에 마련된 위기관리센터로 나와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태원 압사사고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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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사고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사고현장 소개를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응급 구조 활동요원이나 통제관을 제외한 인원은 사고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게 소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대형 소방차량도 구급차 이동에 방해 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이동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환자를 빨리 의료기관에 이송해 치료하는 것이 최우선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새벽 용산 대통령실에 마련된 위기관리센터로 나와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태원 압사사고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1994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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