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이태원 사고…인근 순천향대병원에 심정지 환자 계속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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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인근 순천향대학교 병원에 심정지 환자들이 계속해서 이송되고 있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압사 사고로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이어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30일 오전 1시30분 순천향대 병원에는 20대 이상의 구급차가 대기하면서 환자를 한명씩 내려 병원 안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구급차량들이 한꺼번에 많이 몰려 병원 접근이 어려워 이동형 들 것으로 10여명의 환자가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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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김동규 기자 = 이태원 인근 순천향대학교 병원에 심정지 환자들이 계속해서 이송되고 있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압사 사고로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이어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30일 오전 1시30분 순천향대 병원에는 20대 이상의 구급차가 대기하면서 환자를 한명씩 내려 병원 안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구급차량들이 한꺼번에 많이 몰려 병원 접근이 어려워 이동형 들 것으로 10여명의 환자가 이송됐다. 현장 관계자는 "신원을 확인 못하고 이송만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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