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18개월 딸, 김치 폭풍 먹방…장윤정 '엄마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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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빠 올리버 딸 18개월 체리가 폭풍 김치 먹방을 선보인다.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물 건너 온 아빠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미국 현지 육아법으로 화제를 모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올리버의 육아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올리버는 18개월 딸 체리와 함께한 식사 풍경을 공개한다.
올리버 부모님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표현으로 손녀딸 체리를 반갑게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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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미국 아빠 올리버 딸 18개월 체리가 폭풍 김치 먹방을 선보인다.
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물 건너 온 아빠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미국 현지 육아법으로 화제를 모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올리버의 육아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올리버는 18개월 딸 체리와 함께한 식사 풍경을 공개한다. 체리는 엄마 아빠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양손을 동원해 밥을 먹는다. 이어 거침없이 김치를 흡입한다.
올리버는 "생후 1개월 때부터 조금씩 주기 시작했다. 김치는 필수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야기를 듣던 MC 장윤정은 "딸 하영이가 유치원에서 깍두기를 5번 리필한다더라"며 공감한다.
식사 후 올리버 가족은 부모님 집을 방문한다. 지난 방송에서 집 마당 크기가 8000평이라고 밝혔던 올리버는 "저희 집보다 2배 넓다"고 말한다. 이를 듣고 인도 아빠 투물은 "1만6000평이냐"며 경악한다.
올리버 부모님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표현으로 손녀딸 체리를 반갑게 맞이한다. 부모님이 준비한 미국식 대가족 저녁 식사의 남다른 스케일에 반상회 회원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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