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이국주 타로 카드 결과에 대실망 “연예대상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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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의 집에서 먹방 파티가 끝없이 펼쳐졌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윤병희와 이국주가 등장했다.
이국주는 타로카드를 꺼내 전현무의 운을 점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이상수 매니저와 윤병희&김무연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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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의 집에서 먹방 파티가 끝없이 펼쳐졌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윤병희와 이국주가 등장했다.
지난주 대창과 곱창 파티에 이어 볶음밥을 먹던 멤버들은 배부르다면서도 다음 음식을 만들었다. 이국주는 “볶음밥 전에 닭을 넣어 곱도리탕 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말이 나오자 바로 곱도리탕을 준비하고, 그전에 전현무가 소시지 달걀말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전현무가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야 한다”라며 유병재에게 일을 시켰다.
유병재가 실수로 노른자와 흰자를 섞자 전현무는 탄식했다. 이국주는 “유병재 엄청 눈치주더라”라고 증언(!)했다. 송은이는 “그래서 전현무가 저런 자리에 꼭 유병재 데려가더라”라고 거들기도 했다.
끝없이 먹던 멤버들은 잠시 쉬자면서 테라스로 나갔다. 이국주는 “집에 온 지 6시간 만에 집구경하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국주는 타로카드를 꺼내 전현무의 운을 점쳤다. “지금까지 좋은데”라는 얘기에 전현무는 유재석이 대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실망했다. 그러나 이국주는 “지금까지 좋았고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해석해 희망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이상수 매니저와 윤병희&김무연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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