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인명사고에 수습 분주한 경찰과 소방대원들

장수영 기자 2022. 10. 3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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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대규모 압사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1시13분 이태원에서 압사 추정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대응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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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대규모 압사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1시13분 이태원에서 압사 추정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대응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2022.10.30/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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