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골 기여 코너킥’ SON, 본머스전 평점 7.8… 최고 수준 평가

한재현 2022. 10. 30. 0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본머스전에서 아쉽게 득점을 이루지 못했지만, 공격에서 내용은 호평을 받을 만 했다.

먼저 2실점으로 3연패 위기를 맞았지만, 세세뇽과 데이비스, 벤탄쿠르의 연속골로 승리할 수 있었다.

날카로운 슈팅 3개를 시도했지만, 그 중 2개는 본머스 골키퍼 트레버스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그는 이날 공격 포인트는 이루지 못했지만, 평점 만은 거의 최고나 다름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본머스전에서 아쉽게 득점을 이루지 못했지만, 공격에서 내용은 호평을 받을 만 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비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 역전승으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먼저 2실점으로 3연패 위기를 맞았지만, 세세뇽과 데이비스, 벤탄쿠르의 연속골로 승리할 수 있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케인과 함께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날카로운 슈팅 3개를 시도했지만, 그 중 2개는 본머스 골키퍼 트레버스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벤탄쿠르의 결승골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도우며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이날 공격 포인트는 이루지 못했지만, 평점 만은 거의 최고나 다름 없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결승골 주인공이자 최고 평점(7.9) 벤탄쿠르와 겨우 0.1점 차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