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태원 사고 가용경력 최대지원 등 비상조치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청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비상조치를 발령해 수습에 나섰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태원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가용경력 최대지원 등 비상조치를 발령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현장 진출 지휘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수사본부를 구성해 지자체와 행사주최 측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책임 등을 사실확인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 구성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경찰청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비상조치를 발령해 수습에 나섰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태원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가용경력 최대지원 등 비상조치를 발령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 데이를 앞둔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1시50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인력을 대거 투입해 응급환자에 대한 수습에 나섰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현장 진출 지휘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수사본부를 구성해 지자체와 행사주최 측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책임 등을 사실확인할 예정이다.
이소현 (ato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괴산 규모 4.0 지진, "침대 흔들렸다" 강원서도 신고 속출
- 제자 성추행으로 쫓겨난 전직 교사, 학원서 또 성추행
- 與 "동백꽃 아가씨? 김의겸 XX척", 보도매체 "저희랑 싸우자"
- '무기징역' 이은해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던 걸까
- 펠로시 美하원의장 남편 습격범, SNS에 ‘큐어넌’ 음모론 가득
- [누구차]'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선택한 슈퍼카는?
- 금잔디 "故 송해, 성형 고백하기 전까지 못 알아봐"
- "이X이 불륜녀" 직장서 전단지 돌린 여성…복수극 대가는?[사랑과전쟁]
- '인민루니' 정대세, 17년 선수생활 마감하고 은퇴 선언
-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설…양측 "사실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