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이태원 사고, 인명 피해 최소화 최선”

윤진우 기자 2022. 10. 3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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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와 관련해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이어 한 총리는 "경찰청장, 서울시장,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고의 원인과 관리상 문제점을 철저히 조사하라"라며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조치를 취하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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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총리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와 관련해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은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라”라며 “관계 기관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조치 및 구조 대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라고 했다.

이어 한 총리는 “경찰청장, 서울시장,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고의 원인과 관리상 문제점을 철저히 조사하라”라며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조치를 취하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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