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뮌헨 상대로 골대 맞춘 이재성' 마인츠, 1-6 대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성(마인츠05)이 '최강'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골대를 맞추는 슈팅으로 아쉬운 경기를 했다.
마인츠05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원정경기에서 1-6으로 대패했다.
결국 이재성은 이후 인상적인 장면없이 후반 17분 교체아웃되며 뮌헨전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재성(마인츠05)이 '최강'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골대를 맞추는 슈팅으로 아쉬운 경기를 했다.
마인츠05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원정경기에서 1-6으로 대패했다.
전반 5분만에 세르주 그나브리가 사디오 마네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넣은 홈팀 뮌헨은 전반 28분 자말 무시알라의 추가골까지 넣었다. 전반 43분에는 마네가 찬 페널티킥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세컨볼을 차넣으며 무려 3-0까지 앞선 뮌헨이다.
마인츠도 만만치는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3분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가까운 포스트에서 실반 비드머의 헤딩골로 1-3으로 따라잡았다. 하지만 뮌헨은 후반 13분 레온 고레츠카가 추가골을 넣으며 무려 4-1까지 벌렸고 후반 34분에는 마티스 텔이라는 2005년생 만 17세의 뮌헨 공격수가 교체투입돼 골까지 넣었다. 후반 41분에는 뮌헨의 공격수 에릭 추포모팅이 마지막골을 넣으며 무려 6-1 대승을 거둔 홈팀 뮌헨이다.
마인츠의 이재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31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에서의 크로스를 공격수 조나단 버카르트가 달려 들어가며 오른발 슈팅한 것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왔고 높게 바운드되며 나온 세컨볼을 달려 들어가다 타이밍을 맞춰 오른발 슈팅했다. 하지만 이 슈팅이 또 다시 골대를 맞고 골키퍼를 맞고 나왔고 이재성은 달려 들어가며 재차 슈팅하려 했지만 수비가 간발의 차로 먼저 걷어냈다.
분데스리가 최강인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골을 넣을뻔했던 너무나도 아까운 장면. 결국 이재성은 이후 인상적인 장면없이 후반 17분 교체아웃되며 뮌헨전을 마쳤다.
아무래도 워낙 힘든 뮌헨 원정이었는데다가 이른 시간 대량 실점으로 팀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가면서 이재성이 활약하기란 쉽지 않았던 경기. 그렇기에 마인츠는 버카르트와 이재성이 연속으로 골대를 맞춘 장면이 더욱 아쉬웠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소연, 꿀벅지 자랑…살짝 묶은 파격 비키니 - 스포츠한국
- 제니, 밀착 트임 원피스 S라인 옆태 '몽환적 섹시美' - 스포츠한국
- '수리남' 윤종빈 감독 "변기태 역에 여성 캐릭터 생각한 적 있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2022시즌 우승팀을 가려라' KBO, KS 예매 일정 발표… 29일 오후 2시 시작[오피셜] - 스포츠한국
- 현아, ♥던 티셔츠에 속옷만 입은 파격 셀카…'섹시한 복근' - 스포츠한국
- "눈을 어디다 둬야 돼?" 제시, 감당 안 되는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③] 소지섭 "조은정과 신혼 행복…기분 좋은 책임감 생겼다" - 스포츠한국
- 효민, 볼륨감 이 정도였어? 과감한 수영복 사진 대방출 - 스포츠한국
- 방탄소년단, 전격 입대 결정… 군백기 이후 맞이할 ‘최고의 순간’[스한e위클리] - 스포츠한국
- 브아걸 제아, 맨몸에 청재킷만 걸친 파격 화보 '섹시한 볼륨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