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이태원 사고에 "인명피해 최소화 위해 최선 다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 사고와 관련해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 부처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관계기관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조치와 구조대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으며 "경찰청장, 서울시장,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고의 원인과 관리상 문제점을 철저히 조사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조치를 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 사고와 관련해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 부처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 총리가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에게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라"는 지시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관계기관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조치와 구조대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으며 "경찰청장, 서울시장,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고의 원인과 관리상 문제점을 철저히 조사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조치를 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1976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태원 할로윈 참사' 146명 사망 150명 부상
- 한 총리, 이태원 사고에 "인명피해 최소화 위해 최선 다하라"
- 윤 대통령, 이태원 사고에 "복지부 응급의료팀 파견, 응급병상 확보" 2차 지시
- 윤 대통령, 이태원 인명 사고에 "신속한 구급·치료에 만전" 지시
- 목격자가 전한 상황 "밤 10시쯤 골목길에 넘어진 인파 겹겹이 쌓여"
- 윤 대통령,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서 이태원 사고 관련 긴급회의 주재
- 오세훈, 유럽 방문 중 '이태원 사고' 보고받고 급거 귀국
- 이태원서 '핼러윈 인파'에 깔려 수십명 심정지
- 윤 대통령 "돌아가신 분들 신원 확인 작업 신속히 할 것" 지시
- 경기 양평 소리산에서 불‥5시간반 만에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