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윤병희 "송중기, 든든하고 도움 많이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병희가 송중기에 대해 말했다.
송중기는 윤병희를 만나자마자 그의 넥타이부터 정리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송중기는 윤병희의 턱시도를 입은 모습을 처음 본다며 괜스레 장난을 쳤다.
전현무는 윤병희에게 "얼마나 친하냐"고 물었고, 윤병희는 송중기에 대해 "든든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윤병희가 출연했다. 윤병희는 이날 연기 인생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여했는데, 대기실에서 송중기와 만났다.
송중기는 윤병희를 만나자마자 그의 넥타이부터 정리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송중기는 윤병희의 턱시도를 입은 모습을 처음 본다며 괜스레 장난을 쳤다.
송중기는 "병희 형 차려입은 모습 처음 본다"며 감탄하는가 하면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윤병희는 쑥스러워하면서도 "너 보니까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윤병희에게 "얼마나 친하냐"고 물었고, 윤병희는 송중기에 대해 "든든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빈센조'를 하면서 먼저 다가와주고 되게 편하게 대해줬다. 저한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그랬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현중, 득남…비연예인 아내와 2월 결혼→출산
- 데뷔 31년차 박수홍, 신혼집이 전세? "집주인이 안아주셔…"(`편스토랑`)
- 송중기·김태리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공식입장]
- [종합] `슈룹` 김혜수, 세자 죽음에 오열..."원손과 아들 지킬 것"
- `슈룹` 김해숙, 태인 세자 죽인 범인...김혜수 `충격`
- 1960~70년대 그룹사운드 붐 이끈 히식스 베이시스트 조용남 별세
- 英 콜린스사전이 꼽은 올해의 단어는 ‘브랫’ - 매일경제
- 장르·세대 뛰어넘은 합작 ‘국수호·김재덕의 사계’ - 매일경제
- `사과 주산지 부상` 홍천서 사과축제 개막…체험 행사 등 다채
- 스트레이 키즈, 올해 ‘K팝 최초’ 美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