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한민국 공공PR 대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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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 홍보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이 입증됐다.
충북도는 최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PR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북도 윤홍창 대변인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서 충북도의 PR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충북 홍보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홍보 트렌드를 반영해 도민과 쌍방향으로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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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확실한 홍보, 지역특화형 SNS 홍보시리즈’ 캠페인으로 최우수상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의 홍보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이 입증됐다.
충북도는 최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PR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소소하지만 확실한 홍보, 지역특화형 SNS 홍보시리즈’ 캠페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북도는 지난 28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 캠페인에 대한 기획과 상황 분석, 캠페인 목표, 메시지, 세부 실행 내용, 평가 및 시사점과 향후 발전 계획 등을 상세히 담은 사례 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광고홍보학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 점수와 사례 발표 점수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연중으로 매달 SNS를 통해 ‘이달의 충북 여성독립운동가’와 ‘이달에 주목할 충북 특산품’, 블로그로 소개한 ‘충북 호수여행 12경’ 등 홍보 기획 등을 추진했다.
이 홍보 사례는 지역 친화적인 체계적이고 연계성 있는 우수 공공PR 캠페인으로 평가받았다.
충북도 윤홍창 대변인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서 충북도의 PR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충북 홍보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홍보 트렌드를 반영해 도민과 쌍방향으로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smos138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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