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로맨틱한 한강뷰 와인 데이트 "오빠 노래는 저만"
2022. 10. 30. 00:0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 의사 민혜연(38)이 로맨틱한 시간을 자랑했다.
29일 민혜연은 "이른 주말 저녁"이라며 주진모와 함께 한 주말 일상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탁 트인 한강뷰를 감상하며 주진모, 민혜연 부부가 즐긴 식사가 담겼다. 스테이크부터 모닝빵까지 알찬 메뉴와 예쁜 식기, 함께한 와인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민혜연은 "오늘은 좀 달려볼까? 내일 쉬는 날이니까"라며 주진모와 와인잔을 부딪힌 사진을 덧붙였다. 해가 져 어둑해지는 하늘과 반짝이는 아름다운 한강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가 완전히 진 뒤에도 두 사람의 시간은 계속됐다. 민혜연은 "노래 준비! 오빠 노래는 저만 들을게요"라며 주진모의 뒷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주진모는 훤칠한 키와 긴 다리로 9등신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민혜연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 사진도 공유했다. 노란색과 빨간색 등 화려한 고층 빌딩과 어두운 한강이 아름답다. 도로를 가득 수놓은 자동차 불빛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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