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똥별이 통잠 아직 아냐…♥홍현희가 잔다"

2022. 10.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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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제이쓴은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이 "똥별이(태명)는 지금 뭐하냐"며 아들의 안부를 묻자 제이쓴은 "똥별쓰 지금 베리베리 딥슬립. 뽀하하하하하. 아 손톱 깎아 줘야 하는데!!!"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곤히 잠든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입을 벌린 똥별이는 푹신한 이불과 베개에 파묻혀 있다. 통통한 두 볼과 팔뚝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제이쓴은 "현희 언니는 뭐하냐"라는 물음에는 "나 빼고 큰 똥별 작은 똥별쓰 둘 다 딥슬립 중이라 무물켠거다. 그건 즉슨 이쓴스 심심하다는 거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이쓴은 잠이 든 침대에서 잠이 든 홍현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사진을 찍는 것도 모른 채 푹 잠든 상황.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 홍현희의 노곤함이 느껴지는 듯하다.

또 다른 네티즌이 "똥별이 통잠 자느냐"고 궁금증을 드러내자 제이쓴은 "작은 똥별쓰는 아직 통잠 아닌데 큰 똥별쓰가 통잠을 잔다. 헤헤"라며 답했다. 그러면서 웃음소리를 뜻하는 자음과 볼을 붉힌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사진 = 제이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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