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친♥' 이세영, 43kg의 야식 참는 법? "머리 아플 정도로 배고프면…"

2022. 10.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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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3)이 저녁 야식 참는 법을 공개했다.

29일 이세영은 한 네티즌에게 "저녁에 야식 당길 때 참는 법이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세영은 "회나 계란, 그릭 요구르트나 저칼로리 음료수 대신하는 것 같아요!!! 막 머리 아플 정도로 배고프면 먹는 게 낫거든요"라고 답했다. 우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자신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오징어 사진을 덧붙였다. 싱싱하고 질 좋은 오징어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꾸준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세영다운 먹부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현재 결혼을 약속한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5월 키 163cm, 몸무게 43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세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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