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민참여예산사업 98건확정…50억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평군이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98건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양평군은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사업별 타당성과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각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견으로 최종 사업을 선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잘 마무리됐다"며 "단순히 사업 선정에 그치지 않고 선정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98건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98건은 군단위 사업 17건과 읍면단위 사업 81건으로 구성됐으며, 총예산액은 49억1200백만원이 편성됐다.
양평군은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사업별 타당성과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각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견으로 최종 사업을 선별했다. 확정된 사업내역은 양평군 누리집에 공고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잘 마무리됐다”며 “단순히 사업 선정에 그치지 않고 선정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확정된 주민참여예산안은 2023년 양평군 본예산에 반영돼 양평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면 내년 1월1일부터 곧바로 시행에 들어간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