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희 "지방 사람인 줄 오해, 홍현희와 같은 강남 8학군 출신"(전참시)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0. 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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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윤병희가 출신지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윤병희와 그의 매니저 김무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내 윤병희 매니저는 "윤병희 형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지방 사람인 줄 알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형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강남에서 쭉 살아온 정통 강남파"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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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병희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윤병희가 출신지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윤병희와 그의 매니저 김무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병희는 강남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등장했다. 청바지와 가죽 재킷 차림의 윤병희를 보고 '전참시' MC단은 "옷 너무 잘 입는다"며 감탄했다.

이내 윤병희 매니저는 "윤병희 형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지방 사람인 줄 알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형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강남에서 쭉 살아온 정통 강남파"라고 알렸다.

이에 홍현희가 윤병희에게 "혹시 강남 8학군 출신이냐"고 묻자 윤병희는 "맞다, 강남에서 태어났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윤병희 매니저가 "형이 실제로 스타일리시하게 입고 다닌다"고 하자 윤병희는 "옷이 몇 개 없어 돌려 입는 것"이라고 머쓱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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