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원기준 “작년 늦둥이 낳아” 52세 박수홍 “난 어떡하라고”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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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준의 늦둥이 언급에 박수홍이 발끈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원기준은 작년에 둘째를 낳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이 "요즘 둘째 딸 낳고 육아가 한창이라고?"라고 묻자 원기준은 "늦둥이 낳았다. 작년에 둘째가 태어나 지금 16개월이다"고 답했다.
원기준은 "제가 둘째를 굉장히 일찍 낳았다"고 정정했고, 박수홍이 "형 생각하면서 방송하자"고 농담하자 원기준은 "죄송하니다 형님"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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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준의 늦둥이 언급에 박수홍이 발끈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원기준은 작년에 둘째를 낳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이 “요즘 둘째 딸 낳고 육아가 한창이라고?”라고 묻자 원기준은 “늦둥이 낳았다. 작년에 둘째가 태어나 지금 16개월이다”고 답했다.
이에 전성애는 “늦둥이라고 하면 어떡하냐. 시작도 안 한 집도 있는데”라며 박수홍을 언급했고, 박수홍 역시 “나는 어떻게 하라고 그러냐”고 맞장구를 쳤다.
원기준은 “제가 둘째를 굉장히 일찍 낳았다”고 정정했고, 박수홍이 “형 생각하면서 방송하자”고 농담하자 원기준은 “죄송하니다 형님”이라고 사과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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