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오마이걸 유빈·유아 등장에 화색 “뭘 해도 좋아, 예뻐”(배틀트립2)

이하나 2022. 10. 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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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오마이걸 유빈, 유아의 등장에 화색이 돌았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오마이걸 유빈, 유아와 AB6IX 김동현, 전웅이 여행 설계자로 등장했다.

오마이걸 유빈, 유아는 용진 팀 설계자로 나섰다.

고성 여행을 선택한 유아는 "한 달 같은 하루 살기니까 지루하면 안 될 것 같다. 고성에 산, 바다, 호수가 있어서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많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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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시경이 오마이걸 유빈, 유아의 등장에 화색이 돌았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오마이걸 유빈, 유아와 AB6IX 김동현, 전웅이 여행 설계자로 등장했다.

이날 여행 주제는 강원도에서 한 달 같은 하루 살기 여행이었다. 이미주는 “코로나19 장기화 때문에 외국을 못 갔으니까 아쉬움으로 한 달 살기 국내 여행으로 달래면서 트렌드가 된 것 같다”라고 최근 강원도가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마이걸 유빈, 유아는 용진 팀 설계자로 나섰다. 두 사람은 “저희는 투유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민망함에 웃음을 터트렸다.

성시경은 “뭘 해도 좋다. 사실 짤 필요도 없다. ‘짜장면, 짬뽕, 잡채밥 주세요’라고 해도 예뻐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성 여행을 선택한 유아는 “한 달 같은 하루 살기니까 지루하면 안 될 것 같다. 고성에 산, 바다, 호수가 있어서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많다”라고 추천했다. 유빈은 “제가 강원도 춘천 출신이다. 어렸을 때부터 속초, 고성을 많이 다녔다”라고 자신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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