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꽃도 질투할 美친 비주얼로 ‘질러스’ ‘틱틱붐’ 무대 시선집중

[뉴스엔 이재환 기자]

여자 아이들 그룹 클라씨(CLASS:y)가 꽃도 질투할 매혹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는 10월 29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착용한 클라씨는 파워풀한 ‘ZEALOUS(질러스)’ 무대를 먼저 선보였다. 클라씨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보컬을 시작으로 정확한 칼군무를 이어가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어진 또 다른 타이틀곡 ‘Tick Tick Boom(틱틱붐)’ 무대에서는 매혹적인 보이스와 더불어 유연한 춤선으로 무대를 꾸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 클라씨는 캣우먼의 우아한 워킹을 보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린 것은 물론, 화려한 보컬 스킬도 보여주며 중독성을 배가 시켰다.

이번 클라씨 새 앨범 ‘Day&Night(데이&나이트)’는 평범한 학생(Day ver.)에서 각각의 과정을 거친 아이돌 클라씨(Night ver.)의 탄생 과정을 담았다.

지난 5월 MBC ‘방과후 설렘’으로 데뷔해 가요계에 힘찬 출사표를 던진 클라씨는 약 5개월만에 컴백, Z세대의 에너지와 스타일을 대변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클라씨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카리스마에 대중의 기대심이 치솟고 있다.

새 앨범 ‘Day&Night(데이&나이트)’로 활동 중인 클라씨는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격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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