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선크림 과용한 얼굴 ‘폭소’(도시어부4)[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2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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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선크림을 과용한 얼굴로 웃음을 줬다.

10월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 17회에서는 게스트 김법래, 정호영, 김용명과 함께 가두리 바다 낚시 대결이 이어졌다.

이후 정호영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듯이 팔을 걷어붙이고 선크림을 바르며 더욱 낚시에 매진했는데.

바로 옆의 김준현은 선크림을 과용한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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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준현이 선크림을 과용한 얼굴로 웃음을 줬다.

10월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 17회에서는 게스트 김법래, 정호영, 김용명과 함께 가두리 바다 낚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다른 멤버들은 연이어 고기를 잡는 가운데, 정호영에겐 영 입질이 오지 않았다.

이런 답답한 상황에 5짜 병어돔을 잡은 이태곤이 "긴장하라"는 말로 광역 도발하자 정호영은 "긴장해서 잡을 것 같았으면 백 마리도 잡았다"고 삐딱하게 반응했다. 김준현은 이런 그를 "호영이 형이 못되지기 시작했다"고 표현했다.

이후 정호영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듯이 팔을 걷어붙이고 선크림을 바르며 더욱 낚시에 매진했는데. 바로 옆의 김준현은 선크림을 과용한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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