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 "액션 드라마 촬영하다 허리 삐끗, 살기 위해 운동해"('살림남')

신지원 2022. 10. 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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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이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아침부터 운동을 하던 조동혁은 "살기 위해서 운동한다. 몸을 좀 많이 다쳤다. 쉬어야 할 때 쉬지 못했다. 최근에 2~3년 전 액션 드라마를 했다가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러닝머신을 하던 주민은 조동혁을 반기며 "날이 많이 추워졌다. 운동하니까 허리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안부를 물으며 "원래 운동선수였죠? 몸이 좋아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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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살림남'(사진=방송 화면 캡처)

조동혁이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조동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동혁은 새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부끄러운데요. 벌거벗은 느낌이랄까"라고 쑥쓰러워했다. 이어 소파에서 아침은 맞은 조동혁은 "방에서는 갇혀있는 느낌이여서 소파에서 생활한다"라며 소파를 중심으로 있는 각종 운동 기구로 스트레칭을 했다.


아침부터 운동을 하던 조동혁은 "살기 위해서 운동한다. 몸을 좀 많이 다쳤다. 쉬어야 할 때 쉬지 못했다. 최근에 2~3년 전 액션 드라마를 했다가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찍는 중에 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찍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 촬영하다가 병원을 갔다. 그때 '진짜 죄송한데 저 병원 좀 다녀오겠다'고 치료를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연신 몸을 풀면서도 '아이고, 허리야'를 외쳐 김지혜를 짠하게 했다. 이어 각종 영양제를 챙겨먹은 조동혁은 본격적인 운동을 하러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헬스장으로 향했다.


러닝머신을 하던 주민은 조동혁을 반기며 "날이 많이 추워졌다. 운동하니까 허리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안부를 물으며 "원래 운동선수였죠? 몸이 좋아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조동혁은 살갑게 대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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