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375건 사무개선 요구…행감 결과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의회가 28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4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심사한 안건 19건을 의결 처리하고 25일간 의사일정을 끝마쳤다.
4개 상임위원회 중 기획행정위원회는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4건은 수정 가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의회가 28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4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심사한 안건 19건을 의결 처리하고 25일간 의사일정을 끝마쳤다.
4개 상임위원회 중 기획행정위원회는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4건은 수정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안산시 아동급식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3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안산시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도 ‘안산시 자원회수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상임위 공통 안건인 ‘2021 회계연도 결산’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해 각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 넘겼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개 상임위원회가 예비심사한 ‘2021 회계연도 결산’과 ‘2021 회계연도 기금 결산’, ‘2021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시정(是正) 요구를 달아 원안 의결했다.
이외에도 이날 본회의는 상임위 공통 안건인 ‘2023년도 출연금 운영계획안’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는 총 375건 개선 요구사항이 담겼다.
송바우나 의장은 폐회에 앞서 “정례회 회기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안건 심사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집행부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논의된 쟁점 사안들을 집중 점검해 추후 동일한 지적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