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민니 "태국서 슈퍼주니어 팬클럽 출신..최애는 규현"[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0. 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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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여자)아이들 민니가 슈퍼주니어에 대한 팬심을 뽐냈다.

이 날 강호동은 (여자)아이들의 태국 콘서트를 언급하며 태국 출신인 민니에게 태국에서의 공연 소감을 물었다.

슈퍼주니어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 민니에게 멤버들은 가장 좋아했던 멤버를 물었고, 이에 민니는 규현이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규현이가 태국어로 부른 적 있어?"라 물었고 민니는 "직접 가사 번역했다"라고 말해 슈퍼주니어에 대한 강한 팬심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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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 (여자)아이들 민니가 슈퍼주니어에 대한 팬심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전원 전학생으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강호동은 (여자)아이들의 태국 콘서트를 언급하며 태국 출신인 민니에게 태국에서의 공연 소감을 물었다. 이에 민니는 "맞다. 눈물났다. 왜냐면 내가 완전 슈퍼주니어 팬클럽 출신이다. 그래서 태국에서 슈퍼주니어 선배님 콘서트를 진짜 많이 갔고, 그러면서가수의 꿈을 키웠다. 그래서 나한테는 태국에서 콘서트 하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 민니에게 멤버들은 가장 좋아했던 멤버를 물었고, 이에 민니는 규현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또 다른 슈퍼주니어 팬 클럽 출신이었던 우기 역시 현장에 있던 희철을 언급하지 않고 자신의 최애가 려욱이라고 말해 희철이 실망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규현 팬이라는 민니에게 규현의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민니는 '광화문에서'를 선곡해 태국어 버전으로 무반주 열창했다. 민니의 노래를 들은 멤버들은 외국인 아이돌 중 최초 메인 보컬인 민니의 수준급 노래 실력에 대해 모두 감탄했다. 서장훈은 "규현이가 태국어로 부른 적 있어?"라 물었고 민니는 "직접 가사 번역했다"라고 말해 슈퍼주니어에 대한 강한 팬심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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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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