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도박 과거 뒤로 하고 평온 일상... 쌍둥이 딸 선물에 행복[리포트:컷]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SES 출신의 방송인 슈가 행복한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손 편지. 할로윈 디저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양이 직접 만든 디저트와 손 편지가 담겼다. 이들은 ‘엄마 촬영 파이팅. 사랑해. 잘 자’라고 메시지를 덧붙이는 것으로 지극한 가족애를 전했다. 그야말로 애정 가득한 할로윈 일상.

한편 과거 슈는 해외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었으나 최근 도박예방 홍보대사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슈는 지난 2010년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