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살림남' 합류…허리 부상 후 하루에 운동만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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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이 허리 건강을 위해 운동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조동혁은 아침부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조동혁은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챙겨 먹은 뒤 헬스장에 가서 또 운동을 했다.
조동혁은 동네 주민들과 살갑게 대화를 나누며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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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조동혁이 허리 건강을 위해 운동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배우 조동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했다.
이날 조동혁은 아침부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촬영 중 허리를 심하게 다쳤던 조동혁은 "앉아 있지도 못했고 누워 있어도 아팠다. 걸어 다니기 시작한 것도 3~4개월 됐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조동혁은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챙겨 먹은 뒤 헬스장에 가서 또 운동을 했다. 조동혁은 동네 주민들과 살갑게 대화를 나누며 운동했다. 조동혁의 운동은 끝날 줄을 몰랐다.
운동을 마친 조동혁은 오트밀로 식사를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다. 그런 다음엔 멀리 있는 헬스장에 갔다. 조동혁은 "지금 하는 운동이 본격적인 운동이다"고 말했다. 허리 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이었다. 운동 후엔 서울에 간 김에 지인들을 만났다. 오후 4시에 처음으로 끼니다운 끼니를 먹었다. 마라샹궈였다. 조동혁은 한 달 동안 고기를 안 먹고 있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고기를 안 먹는 대신 라면 사리가 들어간 엄청나게 매운 마라샹궈를 먹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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