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조동혁 "액션 촬영 중 허리 부상…몸이 안 움직이더라"

조은애 기자 2022. 10. 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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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조동혁이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는 배우 조동혁이 출연했다.

그는 "쉬지를 못했다. 그런 와중에 2~3년 전쯤 액션 드라마를 찍다가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 드라마 찍는 중에 차량에서 내리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 '진짜 죄송하지만 병원에 가야할 것 같다'고 했다. 그때부터 치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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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살림남2' 조동혁이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는 배우 조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아침부터 운동을 시작한 조동혁은 "살기 위해서 운동한다. 몸을 좀 많이 다쳤다"고 털어놨다. 그는 "쉬지를 못했다. 그런 와중에 2~3년 전쯤 액션 드라마를 찍다가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 드라마 찍는 중에 차량에서 내리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 '진짜 죄송하지만 병원에 가야할 것 같다'고 했다. 그때부터 치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앉아 있지도 못했다. 앉아 있어도 아프고 누워 있어도 아팠다. 다시 걸어다닐 수 있게 된 것도 한 3~4개월밖에 안 됐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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