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미모 닮은 딸 자랑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

오세진 2022. 10. 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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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치이자 가수 윤종신의 배우자 전미라가 딸을 공개했다.

29일 전미라는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 이쁘기만 한데 왜 안 찍어주는지 모르겠음 엄마는 너네 이쁠 때 계속 남겨주고 싶은데.. 너네가 엄마맘을 알아? 아! 나도 엄마 있지ㅜㅜ 울엄마하고도 찍어야겠다 애들 생기고는 엄마하고 사진 찍은 적도 많지 않고 그렇다고 막 찍어드리지도 못하고"라는 글귀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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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테니스 코치이자 가수 윤종신의 배우자 전미라가 딸을 공개했다.

29일 전미라는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 이쁘기만 한데 왜 안 찍어주는지 모르겠음 엄마는 너네 이쁠 때 계속 남겨주고 싶은데.. 너네가 엄마맘을 알아? 아! 나도 엄마 있지ㅜㅜ 울엄마하고도 찍어야겠다 애들 생기고는 엄마하고 사진 찍은 적도 많지 않고 그렇다고 막 찍어드리지도 못하고"라는 글귀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느낌의 얼굴 속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전미라 곁에 있는 딸 또한 전미라의 미모를 쏙 뺀 얼굴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게 생겼다", "엄마처럼 키도 클 것 같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전미라는 SBS '골 때리는 그녀'에서 국가대표 급 축구 실력을 자랑해 화제가 됐으며 얼마 전 부상에 4강 진출에 실패해 안타까움을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전미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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