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정숙, 방송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커플링. 남친이 누군데? "돌싱이라 더 조심스럽지만 용기 내보려고요"

이정혁 2022. 10. 29.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돈 빌려달라는 전화를 하루에 20통씩 받았다는 재력가 정숙('나는 솔로' 10기)이 남자친구와의 커플링을 공개했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에 대해 "저는 방송 출연해서 좋은 건 3이고 나쁜 건 7이었다"며 "재산이 부각돼서 나오니까 주변에서 '돈 좀 빌려달라', '빚 갚아달라'는 전화를 하루에 스무 통 이상 받았다"는 설명.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돈 빌려달라는 전화를 하루에 20통씩 받았다는 재력가 정숙('나는 솔로' 10기)이 남자친구와의 커플링을 공개했다.

29일 정숙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예쁜 사랑 할게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돌싱이라 더 조심스럽지만 용기 내보려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플링을 한 정숙과 그의 남자 친구의 손이 담겼다. 함께 맞춰 낀 커플링이 눈길을 끈다.

정숙은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 출연 당시 남자 출연진 중 상철, 영수와 묘한 관계를 이어갔지만 끝내 커플로 성사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썸을 타는 남자"가 있다며 "상철은 아니다"고 밝혔다.

26일 유튜브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았던 10기 돌싱들과 마지막 회포 제대로 풀어봅시다!!! 궁금한 거 다 물어봐!!'라는 제목에 영수, 상철, 영철, 정숙 등과 출연해 방송 후 고생담을 들려주기도 했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에 대해 "저는 방송 출연해서 좋은 건 3이고 나쁜 건 7이었다"며 "재산이 부각돼서 나오니까 주변에서 '돈 좀 빌려달라', '빚 갚아달라'는 전화를 하루에 스무 통 이상 받았다"는 설명.

정숙은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아무렇지 않게 돈 이야기를 한다. 기본적으로 상식이 없는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정숙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러 가면 '팬이에요'하고 술값을 안 내고 가는 경우도 있었다. 4,5번 그랬다. 제발 부탁인데 공과 사를 구분했으면 좋겠다. 어릴 때부터 술집 빼고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돈을 열심히 벌었다. 방송에서 재산 이야기 다 했으면 죽을 뻔했다. 그리고 기부하라는 소리부터 엄청 오는데 솔직히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숙은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억대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 당시 그는 "나는 돈에 구애를 받아본 적이 없다. 우동이 먹고 싶으면 일본에 가서 놀다가 저녁에 오는 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라면 맨몸이어도 상관없다. 내가 다 차려줄 수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김연아 언니가 허락..” 최다빈이 공개한 ♥고우림 결혼식 영상
“동그란 눈 뚫어지게”...김연아♥고우림 첫만남까지 소환
김구라 “서장훈, 늦둥이 딸 돌잔치 축하금 200만원 보냈다” ('구라철') [종합]
방탄소년단 RM, 드디어 MC로 개인 활동..장항준과 '알쓸인잡'
이수, 엠씨더맥스 불화설 입 열까? 흔들린 22년 우정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