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 감사하라” 국회 주변에 긴 줄
KBS 2022. 10. 29. 21:34
전국의 청년 게이머 5천여 명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 심의가 불공정하다며 국민감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 분류 시스템 구축사업 비리 의혹'에 대해 국민감사청구 연대 서명을 하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만 18세가 넘는 국민 300명 이상이 연대 서명을 할 경우, 공공기관의 사무처리에 대해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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