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 생겼다" 현영, '당당' 고백에 응원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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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반려묘의 출산을 자랑했다.
29일, 현영은 "축하해주세요~~~~^^ 저희집에 새 가족이 생겼어요. 첫째 낳고 4시간동안 둘째 소식이 없어서 밤 12시에 병원가서 엑스레이찍고 아직 두마리가 더 남아있다고해서 촉진제 맞고 집에 와서 대기하다 새벽에 둘째, 셋째가 태어났어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의 반려묘인 '솜'이는 눈도 뜨지 못한 새끼들과 함께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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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반려묘의 출산을 자랑했다.
29일, 현영은 “축하해주세요~~~~^^ 저희집에 새 가족이 생겼어요. 첫째 낳고 4시간동안 둘째 소식이 없어서 밤 12시에 병원가서 엑스레이찍고 아직 두마리가 더 남아있다고해서 촉진제 맞고 집에 와서 대기하다 새벽에 둘째, 셋째가 태어났어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의 반려묘인 '솜'이는 눈도 뜨지 못한 새끼들과 함께 누워있다. 현영은 이어 "너무 너무 수고한 우리 솜이 응원해주세요. 삼둥이 엄마 ~~ 솜이 화이팅!! #냥이그램 #집사 #고양이 #데일리 #집사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경사네요~ 사고 없이 다 건강해 보여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 "솜아 많이 힘들었지? 이제 아가들이랑 행복하기만 하길~~", "언니 덕에 눈 못뜬 아가들도 보내요ㅠㅠㅠ 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현영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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