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母 둔 이수근, 무당 호칭에 버럭 정정(아는 형님)[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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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어머니를 둔 이수근이 무당 호칭을 버럭하며 정정했다.

이수근은 무당 언급에 무속인 어머니를 둔 만큼 "무당 엄마면 우리 엄마냐"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무당'이라는 호칭을 '무속인'이라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근은 과거 예능 '플레이어'에 출연해 어머니가 정말로 무속인이라며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외줄 탄 것을 봤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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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무속인 어머니를 둔 이수근이 무당 호칭을 버럭하며 정정했다.

10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6회에서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완전체로 전학을 왔다.

이날 소연은 본인이 보기와는 달리 엄마 말을 굉장히 잘 듣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때 이상민은 "엄마 말을 듣는 게 아니라 사주에 빠져있다고 한다. 엄마 말을 듣는 거냐 무당 엄마 말을 듣는 거냐"고 따졌다.

이수근은 무당 언급에 무속인 어머니를 둔 만큼 "무당 엄마면 우리 엄마냐"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무당'이라는 호칭을 '무속인'이라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근은 과거 예능 '플레이어'에 출연해 어머니가 정말로 무속인이라며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외줄 탄 것을 봤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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