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여자)아이들 소연 긴 손톱에 “기네스북 도전 중?”(아는 형님)

서유나 2022. 10. 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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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여자)아이들 소연의 손톱으로 웃음을 줬다.

10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6회에서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완전체로 전학을 왔다.

이에 소연이 "잘 잃어버린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가운데, 김희철은 "떨어뜨리는 이유는 손톱이 저런데 어떻게 짚겠냐"고 말했다.

소연의 손톱 연장을 언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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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수근이 (여자)아이들 소연의 손톱으로 웃음을 줬다.

10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6회에서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완전체로 전학을 왔다.

이날 슈화는 멤버들에 대해 소개하며 리더 소연에 대해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하잖나. 일상에서는 바보다. 항상 뭐를 떨어뜨리고 잃어버린다"고 말했다.

이에 소연이 "잘 잃어버린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가운데, 김희철은 "떨어뜨리는 이유는 손톱이 저런데 어떻게 짚겠냐"고 말했다. 소연의 손톱 연장을 언급한 것.

소연은 "잡을 수가 없다. 잘 안 된다"고 재차 인정하며 손톱을 보여줬다. 이수근은 이때 "기네스에 도전하는 거냐"고 묻곤 "등 한 번 긁어달라고 하고 싶다. 나이 먹으니까 등이 계속 간지럽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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