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손호준, 첫 고산 훈련에 어지럼증 호소 “걱정 많아졌다”

김나영 2022. 10. 29.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만자로' 손호준이 고산 훈련에 고통을 호소했다.

손호준은 29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 출연해 산악회 멤버들과 대면식을 가졌다.

이날 '킬리만자로' 첫 방송에 출격한 손호준은 출연 계기를 묻자 "친목 도모도 되고, 수양 삼아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털털한 멘트로 웃음을 유발했다.

산악회 발대식 후 손호준은 첫 훈련지로 출발, 산악인 박경이를 만나 첫 고산 훈련에 돌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킬리만자로’ 손호준이 고산 훈련에 고통을 호소했다.

손호준은 29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 출연해 산악회 멤버들과 대면식을 가졌다.

이날 ‘킬리만자로’ 첫 방송에 출격한 손호준은 출연 계기를 묻자 “친목 도모도 되고, 수양 삼아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털털한 멘트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산악회 멤버인 윤은혜와 유이, 오마이걸 효정을 만난 손호준은 당황하며, 인사만 연거푸 하는 등 낯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킬리만자로’ 손호준이 고산 훈련에 고통을 호소했다.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킬리만자로’의 청일점인 손호준과 윤은혜, 유이, 오마이걸 효정과의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산악회 내 역할을 정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배려심을 발휘해 산악회 내 호칭을 ‘언니’로 통일하는가 하면, 부대장을 맡으며 든든한 역할을 자원했다.

산악회 발대식 후 손호준은 첫 훈련지로 출발, 산악인 박경이를 만나 첫 고산 훈련에 돌입했다. 저산소 고산 체험지에 들어간 손호준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긴장감을 자아냈고, 처음 겪어보는 신체 증상에 당황하며 “걱정이 많아졌다”라고 전했다.

고산 훈련 후 손호준은 윤은혜와 유이, 오마이걸 효정과 속초에 있는 청대산을 함께 등반, 유일무이한 산악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부대장 손호준은 멤버들과 함께 깜찍한 포즈로 인생샷을 남기는가 하면, 첫 뒤풀이로 된장찌개, 수육 먹방과 노래방 타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손호준은 최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출연을 확정하고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