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강렬한 탱고 연기…쇼트 4위
하성룡 기자 2022. 10. 29.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 유영 선수가 그랑프리 첫 대회에서 강렬한 탱고 연기로 쇼트 프로그램 4위에 올랐습니다.
탱고 선율에 맞춰 빠른 템포의 연기를 시작한 유영은 첫 점프 과제로 트리플 악셀 대신 안정적인 더블 악셀을 뛰어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유영은 65.10점으로 4위이지만 1위와 2.80점 차 밖에 나지 않아 프리에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만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 유영 선수가 그랑프리 첫 대회에서 강렬한 탱고 연기로 쇼트 프로그램 4위에 올랐습니다.
탱고 선율에 맞춰 빠른 템포의 연기를 시작한 유영은 첫 점프 과제로 트리플 악셀 대신 안정적인 더블 악셀을 뛰어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3회전 연속 점프에서는 착지가 흔들려 2번째 점프를 2회전으로 처리한 게 아쉬웠고 후반부 점프 트리플 플립은 회전수가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강렬한 레이백 스핀과 스텝 시퀀스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유영은 65.10점으로 4위이지만 1위와 2.80점 차 밖에 나지 않아 프리에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만합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시 주목받는 '천화동인 그분'…1호 실소유주 드러날까
- “밑바닥에서 청소하다가”…주차용 승강기에 깔려 참변
- “갑자기 산에서 돌들이…” 괴산 주민이 전한 지진 순간
- 괴산 4.1 지진 “올해 최대 규모”…전국에서 진동 느꼈다
- '미 권력 서열 3위' 펠로시 자택 침입 테러…남편 피습
- '아들넷 맘' 정주리 “남편 도착까지 진통 참다가 넷째 출산…신의 영역 도달”
- 동성 연인의 극단적 선택…그들이 세상에 남긴 사진 한 장
- BTS 멤버 진이 밝힌 입대 발표 경위 “팬들에 대한 예의”
- 10살 딸 죽음 내몬 '기절 챌린지'…미 법원 “틱톡에 책임 없다”
- 카타르, 월드컵 앞두고 인권침해…“외국인 노동자들 집 비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