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임주환, 단발머리 가발 콘셉트에 굴욕 ‘분노’

유경상 2022. 10. 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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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이 단발머리 가발 콘셉트에 분노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상준(임주환 분)은 단발머리 가발 굴욕을 당했다.

제작진이 이상준을 위해 준비한 콘셉트는 단발머리 가발.

제작진은 "강렬하다"며 만족했지만 이상준은 코믹한 단발머리 가발 굴욕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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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이 단발머리 가발 콘셉트에 분노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상준(임주환 분)은 단발머리 가발 굴욕을 당했다.

이상준은 새로 들어가는 드라마 캐릭터를 분석하며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헤어스타일을 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저희가 가발로 시안을 잡아봤다”며 이상준에게 가발을 들이밀었다.

제작진이 이상준을 위해 준비한 콘셉트는 단발머리 가발. 제작진은 “강렬하다”며 만족했지만 이상준은 코믹한 단발머리 가발 굴욕에 분노했다.

이상준은 가발을 벗어던지며 “캐릭터 분석 다시 하라고 하세요”라고 요구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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