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4개국어 즉석회화…태국버전 '광화문에서'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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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의 태국 출신 멤버 민니가 유창한 언어능력을 자랑한다.
이어 외국인 멤버가 절반이 넘는 그룹임이 언급되자 민니는 즉석에서 4개 국어로 간단한 회화를 선보인다.
또 민니는 그룹 '슈퍼주니어' 팬클럽 출신임을 밝히며 규현의 '광화문에서'를 태국어 버전으로 열창하며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을 뽐낸다.
이뿐만 아니라 2교시 '아는 골든벨'에서는 민니, 우기, 슈화가 태국어 등 외국어 버전으로 영화·드라마 명대사 문제를 직접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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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의 태국 출신 멤버 민니가 유창한 언어능력을 자랑한다.
29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대세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방송에서 화려한 등장과 함께 '톰보이(TOMBOY). '라타타(LATATA)' 등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펼친다.
이어 외국인 멤버가 절반이 넘는 그룹임이 언급되자 민니는 즉석에서 4개 국어로 간단한 회화를 선보인다. 또 민니는 그룹 '슈퍼주니어' 팬클럽 출신임을 밝히며 규현의 '광화문에서'를 태국어 버전으로 열창하며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을 뽐낸다.
이뿐만 아니라 2교시 '아는 골든벨'에서는 민니, 우기, 슈화가 태국어 등 외국어 버전으로 영화·드라마 명대사 문제를 직접 낸다. 이들은 로맨스는 물론 코미디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장르 불문 수준급 연기력을 보여주며 매력을 뽐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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